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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벚나무 빗자루병 원인 예방

지후 맘 2024. 4. 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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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처럼 피우지 않는 벚꽃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벚꽃 빗자루병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주 등 전국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감염된 가지는 제거해야 된다고 합니다.

     

    벚나무 빗자루병 감염벚나무 빗자루병 감염
    벚나무 빗자루병 감염

     

    봄을 화려하게 수놓는 핑크빛 벚꽃이 전국 곳곳에 좀처럼 피어있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제주 전역과 제주대 인근, 서귀포시 돈나코 지역에서 벚나무 빗자루라고 불리는 곰팡이 병원체가 발견됐습니다.

     

    이 병에 걸리면 가지의 일부가 덩어리로 부풀어 오르고, 나뭇가지가 빗자루 모양으로 나오고, 벚꽃이 피지 않습니다.

     

    벚나무의 심미성과 건강을 해치기는 하지만 예방이나 치료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벚나무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이 병원체가 가지가 많은 곳에서 최대 10cm까지 분포하고 있어 증상이 있는 가지는 반드시 제거해야 재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방병은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고, 확산 조짐이 있다"며 "병든 부위를 제거할 때 사용하는 도구를 소독해야 다시 사용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재감염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벚나무 빗자루병에 대한 정보

     

    벚나무 빗자루병은 벚꽃 구경을 방해하는 질병으로, 적절한 관리가 확산 방지에 중요합니다. 이 병은 주로 벚나무에 영향을 미치며, 감염된 부분을 제거함으로써 쉽게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벚나무 빗자루병 개요 정의

     

    벚나무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 감염된 나무의 부분을 제거하여 확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벚나무 빗자루병 원인

     

    Taphrina wiesneri (Rathay) Mix라는 병원성 곰팡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벚나무 빗자루병 예방 및 관리 방법

     

    • 테부코나졸 살균제 사용: 국립산림과학원은 테부코나졸 살균제를 뿌려 벚나무 빗자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 감염된 부분 제거: 국립산림과학원은 감염된 부분을 제거하여 재감염을 방지하는 관리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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